스페인에 소매치기가 있다면 정은이가 지켜줍니다. (마요르 광장)
한창 축제가 열리고 있던 마요르 광장

 

솔 광장에서 오징어튀김과 감자튀김 먹는 중

스페인의 첫 음식 - 마드리드의 유명한 음식 오징어튀김과 감자튀김! '스페인 사람들은 이렇게 짜게 먹나 보다' 하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식사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음을~^^ 이후 마주한 모든 음식들은 한결같이 여행의 즐거움은 더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오징어튀김과 감자튀김을 만들던 유쾌한 아저씨들
스페인 왕궁
저녁이라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입구에서만 찰칵
알무데나 대성당

 

해산물 타파스와 술을 파는 Bar El Boqueron. 현지인 맛집이라고 예약까지 하고 간 곳. 생각보다 많이 짜서 당황했다. 술안주라서 그랬을까?
졸린 엄마!
여기가 우리 숙소랍니다.
정은이가 캐나다에서 구입해서 보관하고 있다가 전해준 예쁜 신발들입니다.

 

Posted by 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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