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의 아름다운 야경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리고, 평화롭고 잔잔했던 세느강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리에서 맛본 바게트는, 그동안 먹어보았던 바게트는 바게트가 아니었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정은이가 파리 공항에서 뛰어다니며(아픈 발목으로ㅜㅜ) 사준 마카롱 또한 그동안 먹어본 마카롱 중에 으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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