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세라트~ 다른 세상에 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구름위에 떠 있는듯, 바람에 실려가는듯, 천국의 모습이 이러하지 싶었습니다.

산트안토니 재래시장의 모습입니다. 시장 건물이 참 예쁩니다.

 

 

재래시장 구경도 하고, 시장안에서 아침식사도 했습니다. 재래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깔끔했습니다. 백화점 수준이었답니다.

 

시장 바로옆 마트에서 생수도 샀습니다.
몬세라트행 기차를 타기 직전에 막간을 이용해 들러본 바르셀로나 광장입니다. (뒤에는 뮤지엄이 있습니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몬세라트로 올라갑니다.
동물을 참으로 사랑하는 정은이는, 캐나다에서 챙겨온 고양이 먹거리를 숙소에 두고 와서, 많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이 왜 이럴까요?
동양과 서양의 퓨전 음식점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민준님과 영진님에게 미안할 정도로 휼륭한 저녁 만찬이었답니다.

 

정은이가 백화점 폐점 직전에 들러 센스있게 골라준 데시구알의 멋쟁이 의상입니다.          엄청 비싼 고급브랜드입니다.

 

Posted by 경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