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TWO JUNE을 만나러~^^ 인천공항 ticketing
디트로이트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정은이와~^^ (귀엽게 placard까지 들고~ 감동!) 민준이는 차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는 TWO JUNE의 HOUSE
파아란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 그림같은 집~ 이름처럼 예쁜 마을 앤 아버~ (새들이 노래하고 다람쥐가 춤추는~)
앤 아버의 맛집~ 징거맨 샌드위치
민준이가 공부하고 있는 미시간 대학을 둘러보고~
니콜 수목원 산책 (작약이 만개하려면 조금 기다려야~^^)
크로거마트, 중국슈퍼에서 과일과 저녁식사로 만들어 준다면서 깐풍기 재료를 사고~ 내일 계획된 바베큐 재료도 사고~ (오동통한 가지)
TWO JUNE 이 정성껏 만든 깐풍기, 망고스무디, 그리고 모히토(민트+라임+럼주)
정은이가 일찍 일어나서 챙겨준 팬 케잌, 요거트, 수박쥬스, 체리,베리
동네 산책~ 정은이가 울적할 때 찾는다는 WURSTER PARK도 가보고~
토요일마다 열린다는 FARMERS MARKET (미시간표 메이플시럽과 잼 구입)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달콤하게 나눠먹고!
점심은 TWO JUNE 이 만들어준 맛난 짜장면을 뒷뜰 벤치에서, 디저트는 블루베리 쥬스! (이곳에서 정은이는 번역을 하곤 했다고~)
에버 화이트 숲- 숲은 그리고 산은 결코 높은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음을~^^
켄싱턴파크 동물농장
공원에서 바베큐 (공원마다 여기저기 놓여져있는 바베큐 그릴, 숯과 고기만 가져가면 언제 어디서나~^^)
식사를 마치고 저녁 8시가 넘어도 대낮처럼 환한~ 저녁 산책
시카고로 가는 길에 들른 cafe (디카페인이었는데~ㅜㅜ)
시카고 스프링힐스위트 호텔에서 바라본 시카고
포틸로 핫도그 (내가 알고 있는 핫도그가 아닌, 샌드위치 같은~ )
홀리 네임 성당
네이비피어 가는 길에 비를 피해 들어간 백화점 푸드코너
시카고 리버 & 빌딩들 (시카고는 멋진 현대식 건물들과 고풍스러운 옛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어 계속 고개를 들고 다니게 만드는~~^^)
네이비 피어
카페이베리코 (스페인 요리)-어둡고 사람들이 많아서 어수선했지만, 맛집!~ 관자요리가 good~^^
시카고 필드 뮤지엄(문제의 디카페인(?)이 괴롭힌 나의 얼굴)
미시간호 자전거 하이킹(미시간호에서 자전거를~^^)
지중해 요리로 lunch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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