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상

2020년 -two

경숙 2020. 8. 23. 12:15

*도심의 공원과 산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낮에는 햇살이 뜨겁기도 하여, 오전6시에 출발하여 시흥시에 위치한 갯골생태공원에 후다닥 다녀왔어요. 보람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봉선화^^
깻잎농사를 짓는 밭이 있었어요.
고구마밭도 보았네요.
넓지않은 이 숲길이 제일 마음에 들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해바라기

게 조각작품이 참 섬세하더군요. 

 

 

이렇게 넓은 잔디밭을 어찌 이리 잘 가꾸어 놓았을까요?
망둥어와 함께~
얘들과 손잡고 뛰어다니고 싶었어요.^^

 

 

오타와의 민준이 정은이와, 즐겁게 통화를 하고~~~^^